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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평화는 보약이다!
터미네이터 원
2008. 12. 29. 17:42
"가족간의 불협화음" 즉 가정의 불화는 쥐약이요, 가정의 평화는 모든가족의 보약이다!
오늘은 날씨마저 울쩍한데다 맘까지 우울해진다.
어젯밤 오랫만에 딸아이와 대화좀 하려는데 시작부터 삐거덕 거리더만 결국은 파행만 부른채 속만 상했다. 왼 종일 일손도 잡히질않고
울쩍한 마음에 퇴근길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클래식 음악을 듣다보니 평정한 마음을 되찾았다. 집에와 앨범을 뒤적이다 문득 이 사진을
보니 갑자기 눈 시울이 붉어지면서 "내 탓이요! 하는 자신의 반성을 해본다. 그동안 얼만큼 대화를 하지않다가 갑자기 딸아이의 이유를
문제 삼는게 자신의 큰 잘못이었슴을 ~~마음을 안정 시킨다음 차분히 새로운 방법으로 매일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시작으로 영혼의
양식을 얻어보련다. 모니카 아빠를 이해 하려므나. 요즘 연말에 성당일에 쫓기다 보니 몸살도나고 짜증도나구 해서 내공이 약한나머지
화살이 너에게 꽂힌것 같구나. 너의맘 상처 잘 아물길 기도할께. 미안해! 사랑해! <2008년. 12월 29일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