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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터미네이터 원 2010. 2. 1. 17:44

츠카코시 히로시 지음, 양영철 옮김 '나이테 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 중에서 (서돌)
선우후락(先憂後樂).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한다...
 
일본의 츠카코시 히로시 이나식품그룹 회장이 한 말입니다. 이나식품은 창업 이후 50여년간 단 한 번의 적자 없이 성장을 계속한 작지만 강한 회사입니다.
 
선우후락. 개인적으로는 힘이 들 수밖에 없는 마인드입니다. 하지만 조직의 생존과 성장을 책임져야하는 경영자에게는 어쩔 수 없는 '숙명'이겠지요.
리스크가 상존하는 이 세상에서 미래의 잠재위협 요인들까지 항상 근심하고 미리 대비해야하는 경영자. 그래서 리더는 이런 '선장의 숙명' 때문에 '익사'하지 않도록, 자신만의 마음경영 방법을 갖고 있어야하는 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