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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여정
터미네이터 원
2010. 2. 15. 19:01
3박을 자브제 ibis Hotel에서 여장을 푼 후, 이곳에서 환대와 많은 인연을 안고 떠나다. 새벽에 고국에 김석수 프/코와 전화 통화를 한 후, 7시50분 후고 강께서 Pick up을해 약2시간여를 달렸다. 온대지가 흰눈으로 약 1m 정도 쌓였다. 도착한곳은 Ace Rico라는 L/G전자 협력사였다. 법인장의 정중한 환대와 맛있는 점심으로 현장투어와 함께 사업계획도 들어 보았다. 성공한 업체이고 앞으로 대성 할수있는 기반과, 조직 법인장의 경영마인드가 확실한 아주 모델적인 업체였다. 이곳을 떠나 도착한곳은 브로츠아프(WROCLAW) 지역에있는 Starion (성철사 폴란드 법인)에 도착 김영수 법인장께서 프리젠테이션을 자상하게 한 후 현장투어를 했다.
휴일 인데도 이곳은 전쟁터 였다. 생산일정에 맞추어 생산량을 목표달성을 위해선 일요일도 없었다. 이런분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오늘의 L/G전자가, 또한 오늘의 한국이 세계속에서 위상을 떨치고 있는게 아닌가? 고생담을 들어가면서 약1시간여를 서로를 위로하며 담을 약속하면서 우린 Guest House로 향했다.
(하숙집에 이쁜딸이 있어서 한컷 해보았다)
호텔 못지않게 숙식하기엔 모자랄께 없었다. 한국식 밥상에 쏘주가 올라왔다. 쏘주 한잔하고 오늘을 메모리 하면서 저녁기도를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