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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2010년 1월)
터미네이터 원
2010. 12. 6. 18:48
한 해가
다가는 마당에
지난 콘서트를 기억하면서
되돌아 보면서 내년을 계획해본다.
우선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첫 콘서트는
사랑하는 우리 모니카가 삼성에 첫출근하는 행운의 장이었다,
장하기도 하고
내생각과는 다르게
제대로 익어가는 모습에 가슴이 뿌듯하고,
이렇게 잘 익을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지켜주신 하느님께 감사할뿐이다.
사업적으로도 년초부터 발바닥이 닳토록 바삐움직였다.
전주 광주를 일주일에 두번씩 왕복하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삼성
멕시코프로젝트,
폴란드 프로젝트
다 성공적으로 첫단추를 잘꿰었다.
고생하는 마누라님에게 차 한대 선물도 했다.
이렇게
1월의 콘서트는
마무리를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