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Mexico Samsung 협력사 대동 멕시코 USD5,000,000.00P/J)
사진좌로부터 삼성김홍문팀장,로보트강,이철주대표,진대인대표,본인.
(삼성 멕시코 냉장고 생공장 전성림팀장)
(2011.1.13 서강대 경영대학원 S-CAMP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1월 11일 아침 일찍 스트래칭을 한 후 가볍게 레스토랑에서
조찬을 마치고 홀리데이 인 호텔을 나온다.
hong kim의 pick up의 배려와 함께 삼원 김부사장과 최이사와의 커피타임을 마친 후
천명재 대표와도 악수로 다음을 기약한 후 hong kim과도 이별을 한 후
난 김승재 사장께서 기꺼이 함께 하시면서 마트에서 데낄라 6병을 선물로 주신다.
그런 후 현지식당에서 아라채로 (소고기 이곳 정식) 점심을 때운 후 고속터미널에 도착했다.
훈훈한 마음과 따뜻한 배려에 모든피로가 녹듯이 없어진다.
우리들 시골의 옛적이 생각난다.
터미널의 이별 풍경이 말이다.
김승재 사장께서도 떠나가는 버스 차창 밖에서 액션을 다해서 손을 흔들어준다.
이렇게 께레따로를 떠난지 약3시간 후에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2터미널에 도착,
약 2시간여의 체크인 수속을 마친 후 비행기를 탄다.
그로부터 4시간여를 비행기 속에서 이생각 저생각 정리를 해본다.
입에 무덤덤한 기내식을 콜라와 함께 먹어 치운다.
한참 후에야 LA공항 도착 안내멘트가 들려온다.
가방을 챙겨 트랩을 나와 검색대를 지나는데 전수검사란다.
짜증스럽지만 응대한 후
약간은 상한 기분에 투털거리듯 2터미널을 빠져나와 B터미날을 향한다.
지친 피로에 이번에 마일리지로 좌석 승급을 하기로 하고 카운터에 요청을 했더니
만석이라서 대기1번으로 등록을 시켜준다.
잘하면 비지니스석을 탈수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입국수속을 줄서서 약40분을 기다렸다.
드뎌 탑승안내가 나오고 탑승이 시작되었다.
약5분여를 기다리다가 탑승구에 티켓을 내민다.
고객님 죄송합니다!
오늘은 만석이라서 대기도 없나봅니다.
하는수없죠 기냥 갈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