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일본에서의 첫날 밤!
터미네이터 원
2011. 3. 8. 14:40
후쿠오카=하카타=箔多라는 지명을 가지고있고 인구는 약 150만명 정도인 도시인데
잠시 호텔주변을 둘러보아도 역시 일본은 생각했던 대로 거리도 깨끗하고 공기조차도 맑은
신선함 그 자체로 우리들은 기분이 업그레이드 된다!.
호텔 서비스, 식당 서비스, 모두가 한결같이 일본의 그 모습이었다.
이렇게 기대감속에 우린 예정된 식당에 갔다.
스끼야끼(샤부샤부) 전문식당인데 맛깔스럽고 푸짐한 상차림과 함께
사께 두병을 주문을하고 잔을 부딪치며 우리의 우정을 위하여!
그렇게 즐기고 있는데 업무 때문에 늦게 혼자서 합류한 백종윤 루수님께서 급히 도착해 함께했는데
발렌타인 30년산을 한병을 식탁에 내려놓는다.
박수와함께 다시 30년을 더 건강하게 즐기자는 건배사와 함께 우리는 또 다시 우정을 쌓는다.
다시 우리는 남은 저녁시간을 무얼할까 망설이다가 일단은 하카타 케널시티라는 쇼핑몰에서 샤핑을 한 후
패밀리마트에서 아사히 맥주와 팝콘을 준비해 호텔 이광균 알비노님 방으로 집합을 시킨다.
그리고 열명이서 화투놀이(월남뽕)를 하는데 모두들 배꼽을 잡는다.
이명호 자매께서는 해외 원정도박단 현장사진을 찍는다.
금새 고리돈이 5만원이 쌓인다.
우린 오늘을 그렇게 그려놓고 각자 룸메이트와 함께 밤을 수놓는다., 아름답게,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