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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터미네이터 원 2011. 8. 1. 14:42

먼 훗날!

아 ! 그사람 참 좋은 사람 !

멋쟁이 였어.,

그런 소릴 들을 수 있을까 ?

이제 5호선 6번째 플랫홈을 지나가기 전 내 자신에게 반문 해본다.,

그리고 내 뒷모습을 사진을 찍어 바라본다.

현재의 내 육체적인 모습처럼 살아온 내 뒷모습은 이렇게 가지런할까? 하고 말이다.

많은 세월속에 부끄러운 모습, 세어볼수 없을 만큼 오점들이 많다.

등허리에 검은점들처럼 크고작은 흠들이 많다.

때론 내욕심에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되레 그 상처는 다시돌아와

허리살처럼 영혼을 무겁게 만들고.,

그 허리살을 빼려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가?

육체적으로도 관리 잘못으로 허리살을 빼려면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그런데 과연.,

영혼의 악습을 없앨수 있을까?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부터 뒷태(後狀)를 잘 관리하면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수 있기에 노력해야 한다.  

가끔 뒤를 돌아보되 후회 하지않도록 조금은 바보처럼 삶을 살아간다면

먼훗날 아름다운 도포자락에 좋은 향기를 날리면서

뒤를 바라볼 수 있도록,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삶을 만들어 가야한다.

 

 

요즘 휴가 시즌이라서 조용한 가운데 사무실에서 휴식겸

밀린 업무를 정리를 해보면서

하반기 계획을 구상해본다.

이달엔 유럽 여행에다 잠깐 폴란드 출장.,

그리구 귀국후 1주일 후

미국 멕시코 출장이다, 장거리 장기간 여행이라서 조금은 걱정이된다.

모든것 이겨내려고 혹독한 훈련도 잊지않는다.

무더위에,

가끔은 폭우를 헤치며 새벽 공기를 가르며 조깅과 함께 비지땀을 쏟는다.

비지니스의 성공도 좋지만 건강을 지키지 못한다면 아무소용도 없다.

과연 인생의 성공은 무엇일까?

돈? 명예? 건강?

건강에 성공하지 못한다면 돈., 명예.,

마무리 많이 소유하고 아무리 좋은 감툴 가지고 있어도 다 지나간 허상이다.

진정 인생에 있어서 승자 라면 건강한 영육을 끝까지 소유한 자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