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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터미네이터 원
2011. 8. 17. 19:21
8월15일 월욜.,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가이드 Miss Kim이 부산하게 서둘러 댄다. 시간절약해서 한 곳 이라도 더 보여 줄끼라고., 그래서 새벽잠을 깨어 짐을 꾸리고 호텔 레스토랑에 들러 간단히 허기를 채운다. 약1시간반 정도를 이동하여 도착한곳은 독일의 뷔르츠브르크 라는 지역.,
레지덴츠 궁전(바로크풍의 건축-중세)을 설명을 듣고(현재 보수작업중) 잠시 정원을 산책을 한 후 마리앤베르크 요새를 관람하고., 약1300여년전의 요새지 인데 대단하다.
이어서 달려온 곳은 프랑크프르트 시내, 중앙광장을 눈요기처럼 이라도 하자고 해서 약20분정도를 허겁지겁 달려댄다., (사진참조)
이렇게 우린7박9일간의 아름다운 동유럽의 여정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한식당에 들러서 비린내 나는 된장찌개에 점심을 대충., 공항에 도착해 나는 폴란드 카토비치로., 마눌님은 도하를 경유 서울, 그리운 Sweet Home., 체크인을 마치고 넉넉한 대기시간에 사랑하는 딸과 폰팅을 한 후 이 글을 마무리 한다.,
2011년 8월 15일 월욜 14시37분, 프랑크프르트 공항 Gate No17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