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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0-312=8448시간여행(12월18일)

터미네이터 원 2011. 12. 19. 12:19

12월16일 중국 무석공장에서 설비 검수중.,

 

 

하루24시간, 일년365(8760시간)일중 이제 13(312시간)일을 남겨둔 시간.,

난 지금 상하이 푸동 공항에서 출장일정을 마무리 하고 귀국 차 탑승시간을 기다리면서 8760이라는 시간을 쪼개어 본다.,

신묘년 1월1일 집을 나서서 멕시코출장 13일(312시간).

그 중 약12시간의 추억을 그려본다.,

내 인생에 있어서 돌이킬 수 없는 황금 같은 추억의 시간!

그리고 1월20부터 24일까지 3박5일(120시간)간의 태국 여행, 여행 후 약24시간의 아름다운 시간.,

그 후

말 할수 없는 추억의 시간., 이렇게 1월이 휙 묻혀버렸다.,

 

                                                                (무석공장 방문 후 토욜날 강추위에 체력단련을.,)

 

 

 

 

 (마눌님께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특선수상의 영광을.,-수상작 50호)

 

 

이월을 지나.,

삼월초엔 서강대 S-CAMP10기 3팀 2박3일 일본여행길.,

다녀오자마자 대지진이 일어난 대참사가 있었다.,

그리구 4월엔 황급히 1박3일 베트남을 다녀오고 난 직후에 미국 멕시코를 약2주동안 다녀오다.,

이제 그 먼곳 멕시코를 휴가처럼 즐기면서 비지니스를 한다., 참 행복하다., 이렇게 즐거운 맘으로 비지니스를 할 수 있다는 현실이.,

LA에서 약 2박3일정도 쉼을 가지고 멕시코에서 약 1주일 업무를., 그리구 또 귀국시 LA에서 2박3일 편안한 여정을 즐긴다.,

그 어느 누구도 누릴 수 없는 행복한 비지니스.,

이러다 보니 넘 시간이 빨리 지나가 버린다.,

오월을 중국출장에 유월로 접어들어 LA지사장의 한국방문., 최선을 다해서 어랜지를 해주니 마음편했다.,

다시한번 중국 출장을 다녀오고 여름이 시작된다.,

칠월을 지나 팔월 휴가철이 되자 모두들 일손을 놓고 쉼을 청한다.,

마음먹고 마눌님과 유럽여행을 가기로 하고 동유럽 패키지를 다녀오기로 했다., 마음의 준비를하고 난 그렇게 올 여름을 그려보았다.,

여행을 마치고 업무겸 폴란드를 거쳐 약 20일만에 귀국하니 여름이 다 타버렸다.,

구월이 오기전에 난 멕시코 일정이 있었다.,

LS의 PSG, SH와 함께 LA를 경유 멕시코에 도착 ., 비지니스를 툴툴 털쳐버리고 DONATION EVENT를 기획했다.,

USD5,000.00을 삼성의 협조를 받아서 두곳에 마음을 전했다.,

그리구 기쁜 맘으로 난 LA로 날아온다.,

LA/CK., 2박3일 후 귀국을 한다.

그 후로 중국방문 2회 LA=LAS VEGAS=MEXICO=LA여정과 함께 11월을 마무리 하고 지난 주 중국방문을 마지막으로

장도의 신묘년 출장길을 접는다.,

12회의 해외출장,

올 판매성적 또한 기록을 세웠다.,

총 수주금액 약70억중.,

수출 22억 내수48억 목표달성완료.,

 

신묘년 2011년.,

핑크빛 가득한 아름다운 한 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