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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꿈을 꾸다.,
터미네이터 원
2012. 1. 2. 14:31
임진년 새아침.,
새벽녘에 잠시 허리 통증이 심해서 일어났다가 뒤척이면서 잠시 다시 잠이 들었는데
LS엠트론 전주공장 레스토랑에서 하루종일 이것저것 음식을 맛을보다가 옛날 솥 단지에 장작불에 이글거리는 아궁이에서
뱀이 나타났다., 불뱀이겠지., 무서워 하는데 동료가 잡아서 솥단지에 넣어서 아주 맛있는 육계장이 되는 꿈.,
용 꿈으로 해몽을 해보았다.,
아팠던 허리도 금방 통증이 없어졌다.,
그리고 오후에 워킹을 하면서 한강변을 도는데 마치 구름사이로 해가 가려졌는데
용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게 아닌가?
(흑용이 해를 먹었다.,)
(용봤다! 하면서 힘차게 화이팅을 해보았다.,)
(2012년 한강에 부서지는 파도처럼 심상치 않지만 멈춤을 기다릴 수 만은 없다.,)
(약 1시간을 걸으면서 전반적인 구상을 해보면서 몸도 녹일겸 라면에 맥주한잔.,)
(출출할때 라면 맛., 한번 드셔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