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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代는 가슴근육을 ?

터미네이터 원 2012. 1. 24. 14:46

 

                                             영혼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 = 몸이 건강해야 영혼도 건강하다.,

 

어려운 얘기일까?

말은 쉬운데 아마 실천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

100세 시대가 온 다는데 다 그럴까?

아니 그리고 몸이 말을 듣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말이다.,

오래 사는것을 떠나서 육신이 멀쩡해야 즐겁지 아니할까?

나의 신조는 이것이다. 우선 육신건강이다.,

그래야 정신적으로나 매사에 적극적이고 모든것을 이룰수 있다.,

육신이 따라주지 않는데 금은보화가 무슨 필요가 있겠으며, 명예가 소용이 있겠는가?

때론 유혹에 빠져 관리가 잘 안될때가 있다.,

그런데 금방 힘들어지고 느껴진다.

만사가 안 풀리고 매사에 소극적이며 멍청해지는 기분마저 든다.,

매일같이 습관적으로 가벼운 스트래칭과 함께 근력을 키우고, 음악을 즐기고, 약간의 독서를 더 한다면 이 보다 더 큰 비법이 있을까? 

 

(20대는 샤워 후 가슴근육을 보고., 30대는 복근을., 40대는 똥배를., 50대는 주름살을.,)

'Retire'. '은퇴하다'의 영어 표현입니다.

외국에서는 이 단어를 'Re-Tire',

즉 '다시 타이어를 갈아 끼우고 은퇴 후의 삶을 힘차게 살아간다'는 의미로 쓰기도 한답니다.

은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하지만 우리 현실은 은퇴가 '걱정의 대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100세 시대'라는 단어가 들려오는 요즘은 더 하지요.

경제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건강, 일, 사회활동, 취미 등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필요한 것들이 많습니다.

은퇴전문가인 저자가 은퇴와 관련해 해주는 두가지 조언은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저자는 돈만 충분히 있다고 해서 은퇴생활이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사실 경제적인 대비를 하기도 쉽지는 않지요.

하지만 그게 끝은 아닙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건강, 가족, 일자리, 여가생활 등 종합적인 준비를 해야 행복한 은퇴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또 은퇴하면 더 이상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조언합니다.

일은 은퇴자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는 겁니다.

일이 경제적인 소득원이 되기도 하거니와 개인의 일상에서 '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삶의 의미'를 부여해주는 역할을 일이 해주니까요.

물론 그 일은 은퇴 이전과 비슷한 모습일 수도 있고 사회봉사 같은 새로운 차원의 일일 수도 있겠습니다.

내게 맞는 일이 있다고 해도 시간은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미리 준비해 두어야하는 것이 내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여가,취미생활입니다.

80세까지만 생각해도 8만 시간의 자유시간이, 100세까지 생각한다면 16만 시간의 자유시간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은퇴 이후의 행복을 좌우하겠지요.

그리고 나 자신은 어떤 준비를 할지도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