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dia ?
(영혼의 양식을 채워본다.,)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음표와 음표 사이의 거리감.,
쉼 표
때문이랍니다.,
말 이 아름다운 이유는
말 과 말 사이에 적당한 쉼 이 있기 때문입니다.,
멈추어 서있는
지금 난.,
쉼 없이 달려온건 아닌지 내가 쉼 없이
너무 많은 말들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살짝 노는듯이 일하는 사람들이
사실,
일은 더 능률적으로 잘 합니다.
열심히 남보기에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들,
일에 즐거움은 없고
스트레스로 일을 하는것입니다.,
난 해외 출장이 쉼의 일정이라.,
여행이라 생각하면서 즐겁게 다니곤 합니다.,
(사랑 !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드는 인생의 가장 귀중한 선물입니다)
한 개의 사과 안에는
온 우주가 담겨 있답니다.
땅에 영양분,
햇볕,산소,질소,비,
농부의 피와땀이 들어가 있습니다.
현재 멈추어 서 있는 나자신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
항상 매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꺼라고.,
(Kuala 하늘에 핀 天花 !)
임진년 제5주차.,
새해들어 첫 출장을 매년(1월2일) Thailand를 시작으로 두번째 출장은 2월 2일 인디아 델리를 가는중.,
오늘 아침은 유난히도 30년만에 찾아온 강추위란다.
새벽에 일어나 출장준비를 마치고 샤워를 한 다음 조반을 때우고 버스 정류장엘 가니 영하 16도 ?
약20여분을 기다리다가 공항 리무진을 빌린다.,
발걸음이 추위와 상관없이 새벽에 샤워한 기분 그대로 날으는 기분이다.
지난달 쌓아논 실적?
공교롭게도 이달들어 어제 첫 날,
HH사를 끈질기게 방문하고 인내하면서 기다린 끝에 450톤(1.5억/대당) 21대 (31억5천)구두발주를 !
감사할 뿐이다.,
이제 Bording Time을 알린다.
쿠알라름프르 공항에서 다시.,
이곳에서 약 3시간여를 기다려야 하기에 편안한 자세로 쉼을 청해본다.,
'인간관계'는 난로 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말 입니다.,
내 삶의 지표였던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인간관계를 설정 하려고 노력한다.,
옛말에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키고, 잘 생긴 나무는 먼저 베어져 목재로 쓰이죠?
진짜 고수들은 뛰어난 체 하지 않습니다.,
이제 보딩타임을 알리는 멘트가 들려온다.
'멈 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
지난 50+?과거와, 찰나의 현재., 상상하는 미래가 보인다.,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는,
다른 사람보다 더 멋있고 더 능력있고 더 매력적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세상에 당신같은 존재가 당신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당신.,
당신부터 사랑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