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승철 - 잊었니

터미네이터 원 2012. 3. 9. 23:09

 

 

 

이곳에서 사흘째.,

맨날 게스트 하우스에서 한식으로만 먹다가 정사장과 그의부인과 이부장을 데리고 국경을 넘어

체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와인한잔과 스테이크로 만찬을 즐기다.,

이제 낼이면 이곳을 멀리하고 장시간 비행을 해야 그리운 집으로.,

약간은 지친몸이지만 이곳에서의 희망을 가득안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려한다.,

비지니스가 예정되로 진행된다면 약2개월 후 다시 방문 약속을 하며 첼신을 뒤로하고

카토비치 공항으로 택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