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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題(이틀째.,)
터미네이터 원
2012. 10. 16. 22:05
출장 이틀째.,
호텔에서 간단히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열다.
지사에서 차량을 보내 얻어타고 브로초와프로 약2시간을 빗속을 달린다.
이곳에 도착해 호텔에 다시 쳌인을 한 후 호텔 레스토랑에서 맥주 한잔과 화욜 셑메뉴를 즐긴다.,
찬우와 함께 계획을 세워 보면서 또 한 나의 역사를 잠깐 들려주면서 시간을 즐긴다.
그리고 쉼을 청하다가 2층 휘트니스에서 근육을 스트래칭 해본다.
내일의 스케줄의 방향을 그려보면서.,
늦은 저녁을 9시에 현지 로펌 스탭들의 초청으로 다래 라는 한/일식 식당에서
쏘주잔과 함께 다시 만남을 반가움에 젖는다.
KMS P/J에 관하여 협의를 한 후 12시경 호텔에 쉼을 청한다.
잠을 청하다 새벽 한국 업체로 부터 약17억 P/J 최종건에 잠을 설친다.
LS본사 담당자들과 고객과의 수차례 전화로 설전 끝에 점을 찍는다.
최종가격 1,650,000,000에 확약을 한 후 새벽이 지나간다.
멀리하던 담배가 생각나 찬우방을 두드린 후 시원하게 연기를 뿜는다.
예전 담배맛이 구수하게 피어오름을 느낀 후 샤워를 하고 레스토랑에서 커피에 빵으로 새로운 아침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