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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닦고, 씨 뿌리고.,
터미네이터 원
2012. 11. 5. 14:43
오래전.,
그러니까 작년 9월경에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업체 (현호실업)다.
그동안 수십차례 방문을 하고 해를 넘겨 올 한해가 저물어 가는 길목에서
지난 주 금욜날(11월2일).,
드디어 공장 (오쿠 세계화 단지) 기공식에 초대 되었다.
축하 화환을 미리 보내주고 광주 출장길에 하룻밤을 묶어서 귀경길에 행사장에 도착해
축하 악수를 나누고 무언의 확신의 비지니스 시작을.,
이렇게 인내하고 성실히 기다려온 결과가 그려진다.
해가 가기전에 씨뿌림이 이루어 질것을 확신하며 먹잇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 이 시간
잠시 허공을 바라다보며 지난 시간을 정리해 본다.
(현호실업 허상선 대표와 함께.,)
(기공식이 끝난 후 광천근처에서 젓갈 정식으로 입을 호강 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