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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마지막 기회일까?

터미네이터 원 2013. 3. 10. 17:18

 

 

이번 방문 포함.,

이곳을 올해 3차례 작년 4회, 또 다담주까지 단기간에 8회를 방문,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갔다.

협상이 잘 되어가나 만약에.,

만약에 말이다.

내가 이곳에서 내인생의 마지막 기회를 잡아야 할지도 모른다.

모든 조건이 그렇다.,

SEP. LGP. HD. KIA등 여지껏 나의 모든 인맥들과의 총집합지이다.

또 한 이곳에서의 만난 인연들도 충분한 관계설정이 된다.

적극적으로 협상을 진행하되 만약에 내 발앞에 공이 떨어 진다면,

난 그공을 잘 받아서 골문에 정확히 넣을 준비를 해야한다. 

수많은 그림들이 뇌리를 스쳐간다.

'

견해를 포기하면 당신은 구제를 얻을 것이다. 누가 당신이 이렇게 하는것을 막을 수 있겠는가?'

 

다시한번 자꾸 다음 글이 마음에 와 닿는다.

 

'사람의 운명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그러니 어떤 상황에서도 비관하거나 절망하지 말 일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모든 힘을 쏟아붓고, 나머지는 하늘의 뜻에 맡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