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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의 시간.,

터미네이터 원 2013. 5. 22. 13:51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나에게 도움을 주려고 기다리고 있다.'

다만 내 자신이 상대를 위해 그 무엇을 해줄 건가에 반하여,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적극적으로 상대가 바라는대로 노력하라!

리하면 상대도 마음의 빗장을 열고 당신을위해 모든것을 다 내어주리라.

그러기 전에 상대를 나의 목적의 제물로 이용 한다면 당신이 먼저 제물로 희생 될 것이다.,

난 지금 이러한 생각속에 광저우를 향해 하늘을 날고있다.

G.S Park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알고있다.

그러나 쉽사리 그의 빗장을 열고 막무가내로 넣어 줄 수는 없다.

진정 그가 필요한 것을 자기의 노력에 댓가로 당연히 얻는 것 처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서 이겨야 한다.

연휴 동안 심신을 달래보려 했으나 연이틀 산행에 어제는 수경 결혼식에 또 한 갑자기 군산에 상가 발생.,

하루죙일 운전, 집을 나선지 약18시간 동안을 도로에서 고역을 치러야 했다.

big project를 만들기 위해서 나만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심신이 지칠대로 지쳐있다.

보딩을 하자마자 대자로 누워 담욜 뒤집어쓰고,

세상 모른채 코를 골면서 달콤하고 꿈같은 토막잠을 약 두시간 정도를.,

이제 서서히 시간을 정리하면서 마음을 추스린다.

광저우 행 오월  열아흐렛날, KE865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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