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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마라., 사게하라!

터미네이터 원 2013. 9. 6. 16:44

 

*팔지마라? 사게하라!

'바보는 고객을 유혹하려 하지만 선수는 고객이 스스로 선택하게 만든다!'

기업의 생존전략 1순위는 충성고객 확보다.

강렬한 충성은 강렬한 연대에서 나오므로 기업은 흡사 움직이는 과녁 같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끓임 없이 고객과 소통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그것이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고 내가 살아남을 수 있는 무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이것은 기법이 아니라 기업이 지녀야 할 기본 정신인지도 모른다.

 

'heuristic'

고객을 상식의 포로로 만들어야 한다.

휴리스틱은 판매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고객의 '거절'을 일축하는 좋은 기술이다.

 

'flip over'

불리할 땐 얼른 손바닥을 뒤집어라.

애플 아이폰 4가 한때 수신불량으로 떠들썩하자 스티브 잡스가 한마디 날려 사태를 뒤집었다.

'애플만 문제가 있는가?

안테나 수신 불량 문제는 노키아, 삼성 등 스마트폰의 공통적인 현상이다!'

영어 속담에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된다"(Life is full of ups and downs)는 말이 있다.

끝나가는 모래시계를 뒤집으면 새로 시작하는 모래시계가 된다.

이처럼 뒤집으면 상황과 속성은 마법처럼 순식간에 바뀐다.

 

(점심을 무얼 먹을까 하다가 그만., 책방에 들러서 한참을 맴돌다 건져온 책을 찍어 보았다.)

 (가을빛으로 채색을 하다!)

 (오랜만에 산행 중 막걸리 맛이 달달하다!)

 (안주가 기가 막힌다.,)

 (산이 좋다., 그래서 난 즐기며 오늘도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