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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길에 오는 선물.,
터미네이터 원
2013. 12. 19. 01:36
이곳 폴란드를 처음 온 것은 2009년도 겨울 지인따라서 왔다가 5년차 수없이 오가게 되었는데., 참으로 신기한것은 이곳에 올때마다 국내에서 크고작은 수주가 터진다. 작년말 약17억, 올 년초에 2건 약40억, 근데 어젯밤 업체구매 담당자가 전화로 약6억정도의 구두발주를 선물한다. 그리고 이곳에서의 약36억정도의 가발주, 출장길 발걸음이 가볍다. 운좋은 한해였고, 오늘 또한 운좋은 하루다. 장도의 길이라서 마일리지를 up해서 가려 했는데 기냥 비지니스석을 타랜다. 와~우!
잠시 글을 보던중 언뜻 밑줄이 그어지는 부분을 스크랩 해본다. '여유가 있을때는 자만하지 말것이며, 역경에 처했을지라도, 기죽지 않는것.,' 인간은 누구나 삶에 있어서굴곡이 있는법, 이것이야말로 정말 중요한 태도이다. 이제 보딩타임이 다되어 여기 프랑크프르트공항 라운지에서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