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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기익?
터미네이터 원
2014. 8. 3. 12:04
기기기익(己飢己溺).,
맹자 이야기에 나오는 요순시대의 요나라에 우와 직이라는 두사람의 청렴의 삶이 묻어있는 잠언 이랄까?
우는 요나라 시대의 지금의 안전을 책임지는 정부의 고위직 공무원으로서
태풍과 폭우가 내리자 자신의 직분에서 잘못된 치수 정책때문에 백성이 피해를 입을까봐 걱정을 했고,
직이라는 자는 경제수장 으로서 굶주림에 있는 백성들에게 죄의식을 느끼면서,
타인의 고통이 마치 자신의 고통처럼 생각하는 우/직의 덕목을 우리는 본 받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