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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te66 Challenge
터미네이터 원
2023. 7. 31. 03:44
새가 날개를 펴면 허공이 놀이터듯 내가 할리를 타니 천하가 놀이터다..바이크 입문5년차 할리 미션투어를 완주하다가 Route66 미국투어를 버킷리스트에 우선순위에 올리고 투어신청 공지가 나자마자 신청을 했는데 선정발표가 났는데 소식이 없어서 포기하고 담 기회로 맘접었다. 그런데 일주일 후 할코 일산점에서 텐덤가능 유무를 묻길래 와이프 의사를 묻지도않고 무조건 신청을하고 두근두근 설레임 속에서 OT모임을 가고 하루하루가 기다림의 흥분과 솔직히 모험의 두려움도 겹쳤다. 60후반에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 거기다 텐덤, 도전정신이 더더욱 용기를 북돋운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체력보강 및 바이크 라이딩을 더위와 악천후를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고 기다림속에 D-day를 맞아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 기나긴 14박16일 일정을 무사히 성공하였습니다. 바이크를 타면 다른 세상이 보이고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특별한 인연을 만들고 또다른 삶의 매럭을 느끼는 이것이야말로 "나답게 사는길"이라 하면서 체력이 허락하는한 아니 바이크를 타기 위해서 오늘도 힘차게 뛰겠습니다.
이번 특별한 여정에 인연이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