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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터미네이터 원 2024. 7. 16. 13:32

#60餘年 友情을 쌓아온 꾀복쟁이 친구 8부부가 3泊4日 한민족의 영산인 白頭山 天地 旅行길에 오르다. 안타깝네도 2친구 부인들은 건강상 함께할 수 없는 슬픔...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마주하며 출국수속을 마치고 간단한 점심을 나누다.

중국동방항공 연길向을 타고 약2時間여 後 現地 空港에 도착했다. 그런데 착륙2~30분전에 유리창을 올리는게 상식인데 무슨 이유인지 통제를 한다. 거기다가 입국장에서 약30分을 내리지 못한채...

중국 여느공항과는 다를 폐쇄적인 느낌에 좀 색다른 느낌이...현지 가이드의 반가운 환영과 우등관광버스가 잠시동안에 망친 기분을 풀어준다.

약20여분 후 도착한 연길시내 식당에서 션한 대구 지리탕과 맥주와 빽알(된장술)주로 첫시작...

이도백하 호텔 아이러니 한것은 도착하니 핸펀기능이 마비다. sns가 통제通制속에 암흑으로 소식을 전하고 받을 수가 없다. 티비 또한 내국방송만 시청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북한상황일까?
ㅎㅎ 아직도 5星급 호텔방에 재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