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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계곡에서 복더위를 식히다!

터미네이터 원 2009. 7. 29. 23:28

지난주 토욜날!

중복을 하루지나 오랫만에

산행모임을 한다기에 아침에 부산하게

준비를 하고 우린 창문을 열어 젖힌채로 내부순환로를

달리고 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채10분이나 갔을까

주차장이 되어버렸다.

약속 시간내에

도저히

못갈것 같아서 축령산 수동계곡을

네비를 찍고 약 1시간여를 달리다 보니 다른이들보다

훨씬 먼저 도착해버렸다.

여유를 부려가며

주변을 둘러본 뒤에 약3~40분후에

합류를 했다.

여러사람이 각자

차량으로 이동하다보니

오전이 지나

곡기를 채워야 할 시간이 되었다.

수동계곡의 물이 시원하게 흐르는 곳에 자리를하고

스티븐 홍균 김께서 미리 예약해놓은 백숙과 도리탕을 허겁지겁

쏘주와함께 오랫만에 회포를 풀다.

(주)새한미디어 대표이사로 승진한

바오로 재명 김의 축하의

건배를 외치다! 

 

식후!

 축령산 삼매경에 오르려다 

길이막혀 하산길에 아름다운 집이있어

문을 두드리니 반갑게 흔쾌히 그 많은 우리들을

커피와 직접 농사지은 과일로

후덕을 입다!

(밀짚모자를 쓴사람이 칠순이 가까운 여인인데 50대 후반처럼 강인한모습과~)

 

약 5000평의 정원을

아름다운 모습으로 수를 놓은듯 했다! 

주원농산 이라고

하시면서 이곳저곳을 친절히 안내까지~ 

 

 

이재기 예비역 장군님의

베네딕다 영분 김의 손녀딸! 

 

마태오 철수 이

실비아 규설 황 

베네딕다 영분 김

뒤쪽은 나 

주원농원 투어를 마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