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지의 노래를 듣다., 이제 가을도 희미해져 버리는 마당에., 낙엽이 노래를 한다. 아니? 천지가 노래를 한다. 낙엽지는소리, 바람에 스치는 소리, 낙엽 밟는 소리, 그리고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 더불어 이름모를 새들이 화음을 더하니, 천지의 노랫소리는 하모니를 이루며 귓가에 잔잔히 클래식 선율처.. 나의 이야기 2013.11.16
[스크랩] 10년 후., 10년 후., 우리는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지난 10년은? 기억도 없이 훌쩍 가버리고., 소중한 하루하루를 이제는 놓치지 않으려 오늘도., 나의 이야기 2013.06.15
이승철 - 잊었니 이곳에서 사흘째., 맨날 게스트 하우스에서 한식으로만 먹다가 정사장과 그의부인과 이부장을 데리고 국경을 넘어 체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와인한잔과 스테이크로 만찬을 즐기다., 이제 낼이면 이곳을 멀리하고 장시간 비행을 해야 그리운 집으로., 약간은 지친몸이지만 이곳에서.. 나의 이야기 2012.03.09
[스크랩] 名品!(남도기행 2박3일) 여정 첫째날! 시월 스므 이튿 날! 새벽 5시에 일어나 새벽 안개를 헤치고 전주 출장길에 올랐다. 아홉시쯤 도착해 업무적인 Meeting을 간단히 끝내자마자 시속200km를 오가며 한양길로 내달렸다. 긴장감이 휭휭도니 물병을 금새 3병을 비웠다. 집에 도착해서 간편한 나들이(등산) 복장을 하고 BMW(버스,지하.. 나의 이야기 2010.10.26
[스크랩] 두물머리를 지키시는 예수님! 하느님의 인연으로 우린 10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아쉽게도 몇몇분이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요셉신부님의 영적 지도아래 소년가장을 10년째 후원하고 있는 중이다. 때론 힘들고 지친모습에도 신부님의 따뜻한 기도와 격려속에서 말이다. 모두가 정성과 힘을모아서 한때는 양로원을 찾.. 나의 이야기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