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모두가 여행을 하기로 하고 체스토호바(Czestochowa)에 있는 성당을 가기로했다. 아침을 일찍 마치고 이동규 사장의 안내로 체스토호바에 있는 블랙마리아 성당을 가게된 것이다.
출장중에 세계에서 유명한 이곳 성당에서 주님을 만난다는게 행운이다. 약 2시간30분여를 달렸다.
멀리 언덕에 우뚝솟은 성당이 보였다. 그런데 아차하는 순간에 턱! 하고 차가 충격이 가해졌다.
차량충동 사고가 났다.
미사를 마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곳 블랙마리아 성당을 샅샅이 둘러 보았다.
다행이었다 블랙마리아 성모님의 도움으로 경미하게 스친 사고였다. 그런데도 경찰에 신고되어 조사를 받고 이동규 사장은 벌금을 내야 한단다. 처리를 부탁하고 로보트 강과 함께 미사참례를 위해서 성당에 도착해 미사를 함께 했다. 제대에 약 대여섯분의 신부님들께서 장엄하게 미사를 집전하고 있었다. 제대 중앙에 Black Maria성모님의 조각상이 자리하셨고 추운겨울 인데도 많은 순례자들이 현지인들과 함께 평화의 기도를 ---
Black Maria 성모님께 주위에 기억하는 모든이들과,우리가족들의 건강과,
기도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축복을 내려주시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점심시간을 놓치고 늦은시간 길옆 레스토랑에들러 오늘은 기분좋게 내가 한 턱 쐈다. 스프와 오리구이가 나왔다. 와인 한잔과 간단히 즐거운 점심을------
오는길에 Neo tech(이원주 대표) L/G협력사를 방문했다. 이곳도 마찬가지였다. 황형섭 공장장의 안내로 현장을 둘러보았다. 훗 날 비지니스를 기약하고 숙소에 도착해 지친몸을 쏘주로 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