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하여!
2월21일(일요일)은 48시간이다. 아침 일직 일어나 영육을 말끔히 하고 성당엘갔다.
오늘은 수색성당에서 상암동 성당이 분가하는 날! 역사적인 날이다.
그래서 상암동 대표로서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한다. 어재 대충 준비를 한 원고를 기억 한다.
“찬미예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상암동 성당 준비위 상임대표 000 스테파노입니다.
존경하는 남국현 사도요한 신부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베드로 신부님, 두 분의 수녀님, 진심으로 마음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수색 본당 사목총회장 이하 모든 교우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주임신부님께서는 오래전부터 저희 상암동 성당 분가를 위해서
애정 어린 열정으로 큰 배려에 힘입어 저희 상암동 공동체는 기쁜 마음으로 행복을 가득안고 떠납니다.
수색 성당 100년의 신앙의 전통의 얼을 기리고 주임신부님의 높으신 성덕을 이어받아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잘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마음깊이 감사드리면서 상암동 교우여러분 자리에서 잠시 일어서주십시오.
주임신부님과 수색 본당 교우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신부님? 교우여러분 고맙습니다. (인사)
이렇게 송별미사가 끝나고 대문간에서 한분한분께 감사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해본다.
바삐 성당을 빠져나와 집에서 혼자 청국장을 데워 밥 한술 떼우고 사제관에 들러 대청소를 좀 해주고 남궁 바오로 신부님께 출장보고를 하고 짐을 챙겨 인천공항으로 내 달린다.
체크인을 하고 KAL 라운지에서 휴식과 음료를 간단히 하고, KE011편 LA행을 붙잡는다.
그런데 왠 일일까? 생각지도 않았는데 로보트 강께서 비즈니스 좌석을 예약을---
배려에 힘입어 가벼운 마음으로 금새 비행기 LA공항에 미끄러 진다. 입국수속이 아주 까다로워 졌다. 빠져 나오는데 약 1시간30분정도 소요 되었다. 우린 다시 멕시코 시티행 MX905편을 Transist 한 후 3층 라운지에서 편안히 글을 적어 본다. 현지시각 2월21일(일) 오후4시40분! (한국시간22일 오전9시40분)
삼성 지펠 냉장고 생산 프로젝트
약$10,000,000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