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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여!

터미네이터 원 2010. 8. 21. 18:17

어느날 퇴근길에

모 방송 6시 시보가 울린다.

조용한

클래식 시그날 뮤직과 함께

묵직한 아나운서의 오프닝 멘트가

흘러나온다.

 

여러분 삶에서

시이소를 타보셨는지요?

꿈과 현실, 사랑과 미움, 긍정과 부정!

꿈쪽이 무거우면 현실쪽이 가벼울것이고,

삶의 현실이 무거우면 꿈의 무게가 가벼울것입니다.

아울러 사랑이 무거우면 미움이 가벼울것이고,

긍정이 무거우면 부정은 더 가벼울것입니다.

 

우리들

삶에서의 무게는

어떠할까요?

 

현실보다는 꿈이,

미움보다는 사랑의

무게가 더 많아야 삶이 즐거울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들 마음의 밭에 긍정의 씨앗을 심으면 긍정이 나오고,

부정의 씨앗을 심는다면 부정의 씨앗이

나올것입니다.

 

우리들

삶에 꿈을 심고,

 사랑의 씨앗을 뿌린다면

이 세상은 온통 사랑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섭씨 33~35도를 오르내리는 토욜 오후 남산 트래킹을 하다가!

 서울의 한복판에 있는 남산!

오늘 모처럼 처음으로 트래킹을 해보았는데

울창한 숲과 자연의 선물이 이곳에 그대로 살아 숨쉰다!

과연 서울 시민중에 이곳에 보물을 얼마나 알고들 있을까?

1%? (120,000명)

0.1%?(12,000명)

그래도 1%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짐작해본다.

더위를 식혀주고 공기를 정화 할수있는 울창한 아름들이 소나무들이 보물이다!

그냥 흔히들 남산하면 겨우 남산타워, 케이블카, 국립극장, 주변의 야경들만 생각해왔다.

지금 이시간 그곳에는 그들만 아는 천국을 즐기고 있었다.

사람에 따라 1시간, 2시간,

아니 3~4시간 코스까지 즐~감 후

먹거리도 10분내 거리에

무궁무진하다.

 

 

 

 트래킹 후 약수역 근처 유명식당(진남포)에서 보쌈, 찜닭과 시원한 맥주를!

 사진 좌로부터 (Stepheno 김, 서 안젤로 신부님, 김 요한, 김 베네딕다, 이루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