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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향연(3,4,5월의 CONCERT)

터미네이터 원 2010. 12. 12. 15:51

 

 

봄기운이 들기 시작했다!

아직은 바람결이 쌀쌀하지만 양지바른 곳에선 쑥부쟁이가 향기와 함께 입맛을 돋운다.

주말 강화도 가까운 곳에 지인의 별장에서 마누라와 쑥을 캐면서 봄을 맞이하다!

나름대로 요즘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참고 견디어 이루어 내리라 하면서 안밖으로 정신이 없다.

솔선수범 만이 모든이를 쉽게 리드할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그런데도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

불만이 나오고 그에대한 답은 없고 선장은 안아무인식으로 돌격앞으로 간다?

힘들다!

기도로서 이겨내자고 모든것을 받아 들이려 마음 먹는다.

3월!

사순시기라 그런지 힘들었다.

 

예수님 부활과 함께 4월의 막은 올랐다.

약 2달여 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함께 밀려온다!

일반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별의별 성격의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성격상 아니면 비지니스상 맞지 않는 상대라면 그 즉시 잊어버리면 그만이다.

헌데 이것은 아니다! 

성직자 

아니 수도자가

이런 성격이면 분명 문제가 있다.

아무리 신앙적으로,

윤리적으로 생각 해봐도 분명 내잘못은 아니다.

우리들의 영혼의 양식을 책임질 성직자가 하는

언행이란 분명 문제가있다.

그런데 내가 먼저 팽 당하고 만다?

그래 섭섭하지만 속된말로 '애 생기기전 헤어지는게 옳은 방법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오랫동안의 쉼을 기약해본다.

이렇게 본당신부와 결별을 하고 가뿐한 맘으로 여행을 떠난다!

 2박3일 제주도행~

 

 

 

그 담주에는

동네 지인들과 1박2일 홍천으로 산행을~

이렇게 주말을 즐거운 마음으로 쉼을 해본지가 얼마만인가?

약10여년 만인가 보다.

영혼이 맑아지는것 같아 몸이 가뿐하다.

3,4,5월 멕시코,베트남,태국,인도PJ에 정신이 없었다.

5월17일~5월24 일주일 동안 멕시코 CONCERT에서 또 한건의 후원업체가 등장

중반기 활력을 준다.

멕시코 DR P/J (약48억)

성공리에

마침표를

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