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춘삼월이 날 부른다.,

터미네이터 원 2012. 3. 1. 16:52

 

 

 

이제 달력도 겨울을 재촉하듯 그림이 꽃그림으로 바뀌었다.,

Thailand 출장을 가려고 조금일찍 집을나섰다.

공항에 도착해 조금 편한 좌석인 비상구 자리를 부탁했더니 일찍오셨으니 비지니스석을 주겠단다.,

감사할 따름에 아가씨한데 고맙다는 인사를하고 느긋하게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쉴 겸 커피한잔 따르며 몇자 끄젹여본다.,

 

삶이란 그 무엇인가에, 그 누구엔가에 정성을 쏟고, 열정을 가지고 사랑을 하는것이 아닐까 싶다.

그런 관계속에서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또한 긍정적인 사고와 행복을 추구하는 목적의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면, 보람된 여정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제 둔한 외투를 벗어던지고, 새봄을 맞이하려한다.

지난1월2일날 새해를 가는곳 태국에서 멋있게 Starting을 했듯이 난 새봄을 그곳에서 다시.,

이제 자릴 정리하고 탑승준비를 해야한다.,

아무튼 춘삼월 시작이 좋았다,

US$155,000.00 계약과.,

삼월이 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