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새벽운동길.,
귓가엔 바흐의 G선상의~~~가 은은히 흐르고,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수상스키어들에겐 딱인 먹잇감인듯 싶다.
도데체 난 먹잇감 사냥을 어떻게 하는것일까? 나를 조금 안다고 하는 지인들은 나의 성실함을 말들 하곤한다.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해보지만, 어디 성실하나만으로 영업에서 통할지 의문이간다.,
지금 이시간 아침 향기나는 산책을 미치고 가장 행복한 시간.,
샤워하기전 샴프를 머리에 바르고 비데가 딸린 변기에 앉아 영혼에 울림을 적어본다.
먹잇감을 놓치지 않기 위해선 난 건강과 인내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육신의건강,영혼의건강,이 뒤따라야만이 진실이 담긴 소통이 먹잇감을 놓치지않는 영업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또 한 중요한게 '인내' 다. 무한히 참고 견뎌야 하고 이겨내야 한다.
오늘 오후엔 태국엘 먹잇감을 요리하러 출장을 간다.
올 초부터 태국에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아부었다.
첫 먹잇감으로 TSE P/J 약150만불짜리.,
소통의 부재로 다 된 먹잇감을 밥상 차린채로 통째로 빼앗기고 말았다.
빨리 잊어버리고 새로운 먹잇감을 찾아서 요리를 하러 가는것이다.,
꾸준한 소통 관계 속에서 온 먹잇감 이기에 이번에는 잘 익혀서 소화 하리라 마음 먹어본다.
그리고 이 먹잇감도 꾸준히 소통 결과인데,
폴란드 KMS P/J 약150만 유로 계약 건으로 태국에서 귀국 후 바로 출국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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