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삶 안에서 누구나 연기자다.
매일 같이 반복되는 삶 안에서도 상황에 따라, 장소에 따라서 연기를 해야만 한다.
때론 3~40대처럼, 아니 애들처럼 장난도 필요했다.
그리고 비지니스에 필요할땐 비서처럼, 기사처럼, 상대방에게 편안한 연기를 해야한다.,
이제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 초하루.,
첫주일 날.,
또 다른 장을 열고자 색다른 연기를 구상하고,
전반기에 쑈를 했던 연기를 되짚어 보고, 영적 지혜와 육신의 건강을 채우고,
또 한 생기를 받으러 마니산을 오르려 집을 나선다.
'많이 거둔이도 남지 않고,
적게 거둔이도 남지 않았다'
산에 오르기 전,
근처 성당에서 미사중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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