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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題(A diffcult problem)

터미네이터 원 2012. 10. 16. 04:22

 

 

(출장 전 절두산 성지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나오던 중 입구 부활하신 예수님 상)

(프랑프르트 공항 비지니스 라운지에서 쉼을 하는중)

 

      난제(A diffcult problem)
      금년 한 해가 순조롭게 잘풀리나 했는데,

      이게 왠 시련일까?

      하지만 풀어야한다.,

      만만치 않은 어려움에 요즘 생리불순에 걸렸다.

      별탈없어 보이는데 심리적으로 부담이되어 심한 불면증.,

      소화불량으로 인한 소화기장애 까지 발생 위험수위에 이르러 안되겠다 싶어,

      드디어 결심을하고 먼 여정을 시작한다.

      약 12시간여만에 프랑크프르트 공항에 지친 몸을 라운지에 팽게치다시피 던진다.

      비행시간 내내 이런저런 생각에 지루함이 더했다.

      먹잇감을 사냥 했다고 그게 다가 아니었다.

      우리안에 갇혀진채로 방치하다가 이런 상황이 온것이다.  
      먹잇감 좋은 사냥감을 놓고 어떻게 요리를 할것인가를 그냥 방치하다가 그만

      부패가 시작될 무렵에 발견해 부랴부랴 방법을 찾는데 힘이든다.

      아무튼 아직은 아니기 때문에 잘 요리만 한다면 아주 오랫동안 즐기면서 요리를

      해야만 할지도 모른다.

      호텔에서 여직원이 카토비치 공항으로 픽업을 나와 얻어타고 첵인을 하니 새벽2시.,

      집을 떠난지 꼬박 24시간만에 1차목적지에 도착.,

      여장을 푼다.


      Samsung Mobile에서 전송했습니다

 

(절두산 성지 성당 정문)

(옛 순교자들이 죽임을 단 한 형구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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