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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다., 그렇게 한해가 ㅎㅎ^^

터미네이터 원 2012. 12. 24. 12:19

 

 

 

 

 

임진년

흑룡의해.,

2012년 12월 24일,

Merry Christmas !

화려한 꿈과함께 시작한 흑룡의 해가 서서히 저문다.

올 한해 바쁘게 뛰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이제 한 페이지의 역사속으로.,

목표 달성은 하지 못했지만 홀가분한 마음으로 마무리 된다.

목표 달성 99%.,

나머지 1%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랬지만 기적은 역시 기적인가 보다.

하지만 목표 달성 99%도 나한테는 더할 수 없는 기적 같은 기록이다.

이 불경기에 매출 10,000,000,000?

수출 EUR1,600,000.00., US$1,500,000.00

내수판매 약6,000,000,000억

내 생애 최고이 기록이며,

1인 기업으로서 기록적인 판매다.

나자신 의문이 든다.

물론 이 정도의 매출을 기록 하기까지는 나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다.

나의 능력은 불과2-30%.,

나머지는 관계 된 주위의 인맥들의 큰 도움이 있었다.

그동안 꾸준히 부딪혀온 인간 사슬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나가 존재 하는것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나의 희생(犧生).,

희생이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가 없다는 사실을 사뭇 깨닫게 해준 한 해 였다.

아울러 더불어 함께 나누고, 함께 나아갈 때만이 주위에 이웃이 함께함을 알 수 있는 한 해 였다.

성장을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영육을 업그레드 하며 뒤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고,

장장 65일간의 해외 출장과 약40,000Km의 차량 운행 기록은?

가히 기록을 할 만한 올 한해의 내 모습에 스스로 나 자신을 위로하고 싶다.

정말 올 한해 건강하게 버텨준 육신과 내 영혼에게 감사한다.

아울러 나의 삶의 목표이자 추구하고자 하는 이익의 사회 환원?

Donation P/J.,

암 환우를 포함(2개기관) 8명에게 39,200,000을 기부한 따뜻한 한 해 였다.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임진년.,

소홀함이 있진 않은지 다시 한번 더듬어 보고 주머니를 만지작 거리며,

다가오는 계(흑)사년의 계획을 구상하면서 시간을 쪼개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