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그리고 삶을 게을리 하지도 않았다
녹록지 않은 세상은 인간을 시간을 좇아 몰아 세우고 때론 악의 구렁텅으로 유혹했다.
달콤한 삶의 다리를 놓아주고, 인생을 유혹 하지만,
난, 결코 서두르지 않고.게을리 하지도 않았고 기다리고 희생을 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삶에 있어서 격동과 수많은 인고의 시간이 필요했다.
어느 시절엔 배고품에서, 또 어느땐 참을 수 없는 고통속에서 해메이면서 서두르지 않고
자신을 희생하면서 여기에 서 있다.
이제 뭔가 삶이 보일듯말듯 아련해 진다.
그렇게 서두르지 않았기에 이제 시간이 촉박함을 느끼게 되고,
촌음같은 하루하루가 안타까움에 서둘러 진다.
그래서 어제는 클래식 콘서트를 즐기며 힐링을.,
그리고 또 다른 스케줄을 체크하면서 담 달까지 주말 스케줄이 그려지면서 시간시간 쪼개어 본다.
담 주 수요일부터 일주일(1/30~2/6)간 유럽(슬로바키아/폴란드)출장이 그 후 우리 최대명절인 설날.,
그리고 2월 중순(2/15~2/21)경에는 미주지역 및 멕시코 출장.,
2월21 귀국, 22일 태국 출장이 이어질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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