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날!
싱그러운 오월의 햇살이 아침을 열다.
런닝에 온몸에 온기가 흐른다.
예전 다큐에서 본적이 있었던 '세계속의 100인의 사람들이 있다면?' 라는
마이클젝슨의 뮤직비디오를 리와인드 해본다.
그속에 나오는 인물중 나를 대입시켜 어느 분야에 속하든 나의 존재감이란 뿌듯 할 뿐이다.
세상곳곳에서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또 변화시키며 역사는 끓임없이 흐르고 있다.
그 역사속의 한 주인공이 되었다는 사실.,
망각해서는 안된다!
그 역사속에서의 과연 나의 존재란?
역사에 기록 될 만한 존재는 아니더라도,
나의 일기장에 조금이라도 떳떳이 자신있게 써내려갈 수 있는 모습이 되어야한다.
한가족의 가장으로써 문중 족보에 떳떳이 기록될 수 있도록 가풍을 세우고,
한시대의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어두운곳에 작은 빛이라도 되어줄 수 있는 존재가되어
언제라도 필요한곳에서 작은 보석이될 수 있는 그러한 삶의 명상을 되새기면서
오월에 아침에 문득 감사의 마음이 생각난다.
오월!
참 좋은 계절이다.
Samsung Mobile에서 전송했습니다.
어제 폴란드에서 온 친구 옌제이 가족과 미카엘 가족, 함께 제주도 2박3일 여행중~~~
엔제이 아들 5세 hugo.,
marcillia & luchia.,
마지막 날 우리는 한가족이 되었다!
제주 KAL HOTEL앞에서.,
우도에서.,
잠수함 승선 후.,
착한 미카엘 가족!
여행 이틀 후., 라운딩 중 폼잡다.!
ATM에서 열심히 비지니스를.,
5/6일 서강대 골프대회중 9홀 종료 후, 잠시 목을 축이다!
마누라가 여자부 장타상을 ~~~
함께한 동료 실베리오 박.,
이 날 우리는 약4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아 소말리아 난민을 위해서 흔쾌히 DO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