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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간의 폴란드일정.,

터미네이터 원 2013. 10. 25. 03:39

4박5일간의 독일여정을 마치고.,

22일 아침을 H10호텔에서 간단히 마친 후

JP Weber에서 Marco라는 친구가 새벽 먼길을 달려 픽업을 왔다.

약두시간반을 달려 포즈난 삼성에 도착.,

법인장과 미팅을 한 후 적극적인 지원약속을 받아내고 이모내라는 게스트하우스 식당에서

점심을 즐긴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브로츠와프에 도착 차량랜트를 한 후

민들레 게스트 하우스에 여장을 풀다.

김지사장과 함께 쐬주와 삼겹살로 회포를 즐긴 후 하루를 마친다.

23일 새벽 matt를 공항까지 픽업을 한 후,

난 핸들을 돌려 오폴스키지역으로 패달을 밟는다.

P/S에 도착 박사장과 얘길 나누다가 S/P 차이사와 함께 점심을 맛있게 대접 받은 후

조리에 있는 K사에 방문 법인장님과 미팅을 하고 향 후 대형P/J에 한발짝 다가선다.

긴시간을 할애해서 협상을 해준 J부장/L과장과 함께 시우네 게스트 하우스에서

특별히 준비한 족발안주에 쐬주가 달달하다.

한발짝 다가서서 마음을 열고 속내가 들어난다.

그들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듯이 나 또한 어긋나지 않게 무언의 약속과 함께

시간은 흐르고 있었다.

내일 다시 심도있게 미팅을 약속받고 하루를 마친다.

겨울이 오건만 봄비처럼 포근히 밤을 적신다.

10월24일.,

술냄새가 코끝을 벗어나지 못한채 비에 젖은 아침을 맞는다.

콩나물국을 시원하게 끌여준다.

젊은 부부가 하는 민박인데도 음식솜씨, 청결함이 맘에 끌린다.

다음출장길에 꼭 다시 찾아 줄꺼라고 인사를 건네고 내비게이션을 셋팅 후

K사자브제 공장으로 향한다.

김법인장님과의 따뜻한 커피는 의미가 담겨져있는 말씀과 함께 속으로 화색을 돌게한다.

어림잡아 약EUR4,000,000(한화=58억big P/J).,

약1시간여의 충언과 함께 던져준 멧시지를 받고 제일 중요한 현장 책임자 현차장과 함께

굳은 악수를 하고 조리공장으로 다시 정부장/이과장과 점심을 맞는다.

단독 미팅을 한 후 무언의 약속을 한다.

적극적인 환대와 서로의 어긋남이 없는 P/J를 성공 시키기 위해 약속을 한 후,

다시 약30분 거리에 있는 K/A에 들러 K고법인장과 차를 나누며

시간을 정리한다. 진심어린 인생의 방향에 대하여.,

약 두시간여를 달려 브로츠와프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를 마무리 한 후,

편안한 쉼을 청한다.

10월25일.,

오늘은 여유를 갖고 아침을 열다.

지사에 들러서 PS와 일정 애길 나누고 마그놀리아 쇼핑몰에 들러서

스시집에서 간단히 점심을 때운 후 PS는 사맥과 L사에 서비스 출동을 하고

난 그동안의 업무를 정리를 하다가 랜트카를 반납하러 센트롬 SCANDIC HOTEL내

AVIS 주차장에 파킹을 한 후 게스트하우스에서 쉼을 청한다.

오늘은 모든이가 떠나고 게스트하우스에 홀로 외로이 시간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