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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나들이?

터미네이터 원 2014. 1. 13. 12:09

 

 

 

 

 

 

 

 

 

 

3박4일간의 께레타로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토욜 마지막으로 발바레나 골프장에서 늦가을의 날씨를 느끼며 라운딩을 즐긴 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밀리아)에서 점심겸 저녁을 푸짐하게 대접받는다.

잘익은 고깃덩어리가 설탕처럼 살살녹는다.,

그윽한 레드와인향이 코끝을 자극하니 더없이 즐겁도다.

기분이 업된 마음에 DR-ENC STAFF들과 이쉬운 인사를 한 후 터미널로 향한다.,

어둠이 내리고 그 어둠속을 한참을 잊고서 있으려니 시티에 도착 택시른 타고 시내호텔에 여장을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