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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이라면.,

터미네이터 원 2014. 7. 12. 14:14

 

 

 

 

 

 

'시련'이라면 받아 들여야 한다.

시련이 닦친다고 지금 당장 내가 불행해 지는 건 아니다.

이보다 더 큰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일어났고, 행복을 되 찾았다.

인내를 가지고 지혜롭게 헤쳐 나가야 한다.

이곳 상황을 모두가 부정적으로 보지만 원래 객국에서의 시기가 더 심하다.

긍정적으로 좋은 생각을 가지고 시련이 역으로 약이 되도록 만들어야만 하기에 난 오늘도 좋은 생각에 잠겨본다.

꿈에서도 길이 보인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고 '정주영' 회장의 어록이 위안을 한다.

이곳 출장 마지막 날.,

SEM. DDM.DAHSM.을 들러 법인장들과 미팅을 하고

저녁엔 처음처럼으로 순수하게 훈훈하게 마음을 위로한다.

근처 텅빈 성당에서 누군가 나를 기다린다는 느낌에 조용히

불러본다.,

그 분을!

 

소풍 마지막 날..

어제 멕시코에서 LA공항에 늦은시각에 도착.,

낯설을음 감추고 스마트폰에 찍힌 주소(LAX HYATT HOTEL)를 들고 택시를 탄다.

지인이 미리 예약해놓은 호텔에 도착해 쳌인을하고 지친 여정을 달랜다. 아껴둔 수면보조제를 먹고 아주 단잠을 이룬다.

호텔식당 클로징 5분전에 들어서서 간단히 조반을 때우고 짐을 정리하고 지인의 친구와 함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즐긴다. 그리고 근처 South Coast shopping center에서 T셔츠와 쟈켓을 입고 나온다. 이렇게 즐기다보니 어느새 가야할 시간이 다가온다.

항상 소풍길 이라는게 시간이 오면 아쉬움이.,

dinner는 가볍게 브라질 레스토랑에서 가볍게 즐긴 후,

LA공항에 도착해 쳌인을 하는데 또 서비스로 비지니스석을 내준다. 나를 유혹하는게 아닐까? 이 번 소풍길에 시련이 닦쳐 약간은 발걸음이 지친듯 했는데 모든 시름이 일장춘몽 이렸다.

아자!

새로운 내일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