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번 교황성하께서 4박5일 우리나라를 방문하시는 기간동안,
매순간순간이 기적을 낳앗다고 말하고 싶다.
첫째 날씨(기상상황)의 기적.,
광화문 시복미사때의 덥지만 땡볕을 가려 주고,
어제 아시아 청년대회 폐막미사때
먹구름에 비가 내리지 않고 끝날때 까지 기적을 주셨다.
그리고 발걸음에 아무 사고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는 기적을 낳을 수 있도록
교황님께 특별한 은총을 내려주신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땅에 도착 하시자 마자 빡빡한 일정에 소외되고 버림 받는자 들을 하나하나 포옹해주시고,
위로의 강복과 함께 기적을 행하신게 아닌가?
메마른 우리들의 영혼에 단비 같은 멧시지로 가뭄에 지쳐있는 우리들의 영혼을 흠뻑 적셔 주셨다.
세월호 가족외 수많은 빈자들에게 희망과 용기와 위로를 주시고,
또한 우리들 에겐 일어나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라는 강력한 멧시지를 던져 주셨다.
그는 진정 살아계신 성자 이셨고 하느님께서 보내주신 예수님이 아니신가?
우리는 그래서 부활을 믿고 영원한 삶을 믿지 않을 수 없슴을 가슴깊이 깨 닫는다.
이번 여름휴가는 시간상 여의치 않아서 다녀오지 못했지만 교황님의 한말씀, 한걸음이
저에게 주신 가장 값진 피정이 아니었나 하고 감사의 기도를 올러본다.
'주님 당신께서 택하신
"프란시스코 교황님"께 특은을 내려주시어,
교황님의 세상 끝날까지 영육을 돌보시어 길이 머무르게 하소서!'
~아멘~